김하늘 킬힐 1년만에 학부모에서 쇼호스트로 연기 변신

김하늘 킬힐

 

배우 김하늘이 첫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킬힐'에서 쇼호스트 '우현' 역할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킬힐'은 홈쇼핑에 치열한 세계를 그리며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쇼호스트들의 경쟁과 권력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김하늘이 연기하는 '우현'은 패션 쇼호스트로 10년 차로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를 다져왔지만, 이제 패션이 아닌 휴지 판매를 맡게 되면서 자존심은 상처를 입고, 직장 동료와 후배들에게도 비난을 받습니다.

 

 

 

 

이렇게 쇼호스트로 내리막 인생을 경험하게 되는 우현이 앞으로 위험한 선택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변신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하늘이 로맨틱 코미디 전문 배우의 타이틀 이미지를 벗고, 완벽 변신한 드라마 '킬힐'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저녁 10시 30분 방송됩니다.

 

 

45번째 생일파티한 김하늘 프로필

 

배우 김하늘이 지난 2월 생일 파티의 공주님으로 변신해 행복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45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배우 김하늘은 금빛 드레스와 생일 띠, 왕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하늘은 2016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고 5살 딸이 있습니다.

 

 

[김하늘 프로필 정보]

출생: 1978년 2월 21일 서울

신체: 168cm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데뷔: 1998년 영화 바이 준

종교: 가톨릭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김하늘은 모텔로 데뷔 후 1998년 영화 바이준을 통해 유지태와 함께 영화로 데뷔했습니다. 영화 자체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청순한 이미지로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최고 스타 자리를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