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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혜연이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혜연은 걸그룹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의 길을 선택해
새로운 소속사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구구단 출신 혜연은
이제 조아람이라는 활동명으로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첫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입니다.
동명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살인자의 쇼핑목록'에는
배우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등이 출연합니다.
조아람은 극중 '알바' 역할을 맡아
첫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구구단 활동 당시 탁월한 춤 실력과
함께 러블리한 막내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과 이목을 사로잡았던
조아람이 앞으로 배우로
이전 보다 더 사랑을 받기를
응원하며 기대합니다.
[조아람 프로필 정보]
본명: 조혜연
출생: 2000년 8월 5일
신체: 166cm, 47kg, O형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전공 휴학
데뷔: 2016년 구구단
포지션: 5단
소속사: 비욘드제이
현재 조아람은 구구단 시절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고
학업과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구구단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이후 2022년 3월 비욘드제이와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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