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슈 / / 2022. 3. 3. 10:14

박은영 눈물 남편 응원과 도움에도 승리 좌절 골 때리는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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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아나운서 출신 FC아나콘다 팀이

송승희가 있는 FC 원더우먼 팀과의 경기에서

전 경기 6대 0의 참패를 설혹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FC아나콘다 팀 박은영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동료들의 위로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박은영의 눈물의 사연은 

12개월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포기하고

축구 연습을 했는데,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한

미안함과 죄책감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박은영의 남편이 아이를 돌봐 주면서

축구 연습을 지원했는데 경기중 결정적인

실수를 해서 더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습니다.

 

 

박은영은 눈물은 그동안 골 때리는 그녀들을 위해서

축구 연습 중 눈 부상을 당했고 그 부상이 심각해

골절이 의심되고 뼈가 함몰될 수 있다는 위험 때문에

CT 검사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축구를 위해 열정 가득했던 박은영은 최선을 다했지만

기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던 것입니다.

 

 

아나운서 출신  FC아나콘다 팀의 승리가 좌절되면서

리그전 순위 6위로 최하위에 계속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번 골때녀 경기를 위해 박은영에게 도움을

준남편은 핀테트 기업 CEO 김형우입니다.

 

박은영 보다 3살 연하인 남편 김형우는 영국에서 유학하며

커리어를 쌓은 스타트업 CEO로 재작년 경제 잡지

'포보스' 표지 모델로 발탁된 세계가 인정한 핀테크 분야 파워 리더입니다.

 

 

'골때녀'들이 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화제성 지표 수요 예능 1위와

시청률 8.0%를 기록하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며 공정한 경기로

시청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박은영 프로필]

출생 1982년 7월 15일 서울

신체 158cm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 / 미술사학 석사

배우자 김형우(2019년 결혼)

데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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