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슈 / / 2022. 3. 6. 10:55

박하나 사과 신사와 아가씨 악녀 조사라 역할

반응형

KBS '불후의 명곡' '신사와 아가씨 특집'에 

박하나가 무릎을 꿇고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조사라 역할을 맡아

수많은 악행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는 연기를

보였습니다.

 

 

 

이에 박하나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제가 봐도 조실장은 진상이다,

저런 여자는 안돼요"라며

드라마 속 자신의 역할을

무릎 꿇고 사고 했습니다.

 

 

박하나가 사과를 하자

극중 박단단을 버린 엄마 

애나킴 역의 이일화도

"저도 무릎을 꿇어야 할 것 같다"며

박하나와 이일화의 쌍 무릎

사과가 이루어졌습니다.

 

 

박하나는 지난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도 악녀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본인의 악녀 캐릭터에 대해서

 

 

 

 

"배우는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내 캐릭터는 악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선한 역할을 해 보고 나니 악녀가

재미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며

악녀 캐릭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가수 출신 박하나 프로필 정보]

출생: 1985년 7월 25일 인천

신체: 165cm, 50kg, AB형

학력: 백제예술대학교 보컬전공

데뷔: 2003년 혼성그룹 퍼니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연예계를 데뷔 후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습니다.

 

 

박하나가 악역만 연기한 것은 아닙니다.

선한 역할이었던

'인형의 집', '위험한 약속'은

시청률이 낮은 편이었고

악역을 맡았던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신사와 아가씨'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서 악녀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신사와 아가씨' 악녀 조사라 연기 때문에

박하나 인스타에 악플 테러까지

당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기와 배역으로

선하고 악한 연기를

모두 소화하는 배우로

더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