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이슈 / / 2022. 3. 30. 11:45

지우학 선생님 배우 이상희 간호사에서 선생님 공무원까지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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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지우학)'과 '소년심판'에서 만날 수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전문직 간호사에서 배우의 길을 선택한 이상희 배우입니다.

 

 

 

 

'지우학'에서는 효산고등학교 2학년 5반 담임이자 영어 선생님 박선화 역할로 이기적인 어른들 사이에서 좋은 어른으로 제자를 사랑하는 스승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소년심판'에서는 소년부 법원 공무원으로 유능하고 믿음직한 참여관 주영실 역할을 맡아 완벽한 사투리 연기와 함께 그 존재감을 드러내 주었습니다.

 

 

영화, 드라마를 넘어 OTT 플랫폼까지 섭렵하며 연기력을 펼치는 이상희 배우는 다음작품으로 '지우학' 이재규 감독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캐스팅을 확정했습니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상희 배우는 연기자 생활이 그동안 힘들었다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현해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연기자로 활동하며 1년에 100만원, 200만 원 벌었고 생활이 힘들어 연기를 쉬고 다시 개인병원 간호사로 취업해 일을 하면서 연기를 했었다고 합니다.

 

 

힘든 시기를 지나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상희 배우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본명: 이나리

출생: 1983년 10월 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학력: 경인 여자대학 간호학

신체: 165cm, 50kg, O형

데뷔: 2010년 영화 '시선'

소속사: 눈 컴퍼니

 

 

이상희 배우는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해 왔으며, 제53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 '연애담'으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상희 배우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인정하는 연기자로 더욱더 성장하기를 기대하면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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