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에 좋은 음식 알고 미리 예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생생한 건강정보를 전달하는 정보통 호랭이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암 발병률 1위인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이 건강검진을 통해서 초기 위암을 발견 후 치료하고 있는데요, 위암 초기를 넘어가 진행되는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감소, 빈형, 상복부의 불쾌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해지면 출현과 함께 구토 증상과 검은색 변을 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암 발병률 1위가 위암인 이유에 하나로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뽑고 있는데요, 우리의 평소 식습관에서 짜게 먹는 이 습관이 위암을 발생하는 요인이 됩니다. 평소 식단관리에서 저염식사를 하시면 위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구체적으로 위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고 그 결과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

위암은 초기 건강검진 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 후 치료하는것이 효과적이지만, 현대인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건강검진을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식습관을 개선해 위암 발병률을 최대한 낮추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위암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양배추

식이섬유와 비타민A가 풍부한 양배추는 위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U 성분이 있어 손상된 위벽을 보호해 궤양을 치료하고 위 세포를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음식으로 먹기 힘들 다면 요즘은 양배추 즙과 농축액등 다양하게 양배추의 들어있는 성분들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마늘

항암 효과가 우수한 마늘은 암의 진행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에 들어 있는 셀레늄과 알리신 성분이 활성 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항암 작용에 효과가 높습니다.

 

 

바나나

바나나의 펙틴 성분이 장의 움직임을 안정시켜 소화에 도움을 주고 위장에 탈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위산과다로 속 쓰림과 소화불량이 있을 때 섭취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도 마늘에 들어 있는 영양성분인 셀레늄이 들어 있으며, 라이코펜 성분으로 인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기보다는 살짝 익혀서 주스로 마시며 더 좋습니다.

 

옥수수

소화액의 분비를 높여주는 옥수수는 식욕과 소화를 촉진시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브로콜리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등 황산화 물질이 풍부한 브로콜린은 헬리코박터 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노화방지와 암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칼슘도 풍부해 골다골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을 알고 섭취하면서 예방하는 방법도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운동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위암을 예방하는것이 더욱 더 현명하고 올바른 건강습관일 것입니다. 앞에 알려 드린 음식들을 통해 위암도 예방하고 건강을 찾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