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알뜰하게 여름 보내기

안녕하세요!  이슈짱에 생활정보입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8월 습도도 높고 찜통더위에 시원한 곳을 찾아서 도서관도 가고, 카페 놀이도 즐기지만 방학이라서 아이와 함께 집에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하루 종일 사용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에어컨 전기료 절약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방법으로 알뜰하게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말고 선풍기도 사용하세요

에어컨만 작동하지 마시고 선풍기를 사용해 차가운 공기를 순환시켜 주세요!  또한 뜨거운 햇빛이 들어오는 창문에 커튼을 닫아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실외기를 시원하게 해 주세요

뜨거운 햇빛에 있는 실외기는 뜨거워지면서 열 교환이 잘 이루어지지 못해 실외기에 적정 성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덮게 등으로 실외기를 시원하게 해 주시는 것도 전기료 절약에 좋습니다.

 

 

인버터에어컨이란

에어컨 전기료 절약에 왜 인버터에어컨을 물어볼까요? 인버터에어컨과 정속형 에어컨에 따라서 사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버터에어컨의 복잡한 정의 직류를 교류로 바꿔주어 전압 주파수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치는 장비로 인버터에어컨은 인버터를 통해서 전력소모를 최소화해 실내온도변화에 맞도록 모터 회전 속도를 조절합니다. 하지만 이 인버터에어컨은 에어컨을 끄고 다시 작동하면 전력소모가 약 5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적정온도를 지키면 모토를 사용하는 인버터에어컨은 에어컨을 자주 끄고 켜면 전기료가 증가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런 복잡한 정의를 우리는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전기료만 절약하면 됩니다.

 

 

인버터에어컨

에어컨을 처음 작동하실 때 쿨파워 등으로 최대출력을 작동시켜 열을 빠르게 식혀주고 그다음 적정온도를  24~26℃ 유지하시면 됩니다.

 

정속형에어컨

정속형에어컨은 희망온도에 도달해도 출력을 100%를 유지하기 때문에 일정 간격(1~2시간)으로 에어컨을 껐다 켜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작동은 인버터와 동일하게 쿨파워 등으로 실내온도를 낮춘 후 일정 간격으로 껐다 켜는 것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인버터에어컨 구별법

 

위 사진은 직접 사용하는 실외기와 에어컨의 측면에 보시면 있는 제품 상세 표시 스티커에 냉매명이 R410A 면 인버터 / R22면 정속형에어컨입니다.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5등급이거나 또는 위 사진처럼 인버터 컴프레서 스티커로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 생산하는 벽걸이 에어컨도 정속형에어컨이 있으니 모델명과 냉매 방식으로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컨 전원 코드 뽑아주기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전원 코드를 뽑아주세요!  전원코드가 연결되어 있으면 대기전력으로 전기료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은 TV 셋톱박스나 와이파이 공유기도 집에 사람이 없을 때는 전원 코드를 뽑아주는 것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필터 청소하기

필터가 막혀 있으면 공기 순환의 원리인 에어컨에 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집니다. 여름이 시작하고 에어컨을 작동하실 때 필터 청소를 하시고 작동 후에는 2주에 한 번은 꼭 청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에 방법 이외 에어컨을 작동하시면 집안에 모든 방문을 닫아 놓고 사용하시는데요! 그것보다 방문을 열어 두면 공기 순환이 더 잘 이루어져 냉기의 흐림이 원활해지면서 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름 방학 기간이라도 알뜰하게 전기료 절감하면서 기분 좋은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