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미리 살펴보고 대비하자

관상동맥이 혈전에 막혀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심장 근육이 죽게 되는 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미리 살펴보는 이유는 바로 예고 없이 급성으로 찾아오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심근경색에 대해 살펴보고 미리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 비만, 운동 부족 등의 요인으로 혈관이 좁아져 동맥경화증이 진행되고 이로 인해 협심증 증상이 나타나고 이 협심증이 악화되면 심근경색으로 옮아가게 됩니다. 심근경색으로 손상된 심장 근육은 재생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심부전 등 여러 합병증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무서운 심근경색은 검강검진을 받아도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이 있어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과 함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가벼운 운동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 가슴 통증
• 숨이 멎을 것 같은 통증
• 가슴이 뻐근한 통증
• 심장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 가슴에서 턱, 목, 왼쪽 팔등으로 방사통 증상
• 식은땀
• 메스꺼움
• 가슴 답답하고 체한 느낌
• 호흡 곤란
• 피로감
• 소화불량
• 어지럼증
• 무기력증

 

가슴통증 그냥 넘기면 위험

심근경색과 협심증에 차이는 이 가슴통증에 있습니다. 협심증은 가슴통증이 시작되면 금방 사라지는 데 비해 심근경색은 15분이상 통증이 지속됩니다. 또한 그 통증과 함께 식은땀과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 증상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으로 가슴 한가운데를 눌리는 듯한 압박감이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 그리고 그  통증이 가슴 중앙부에서 어깨, 목, 팔 등으로 이어지는 통증을 경험했다면 병원에 종합적인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심근경색 발생 위험요소

흡연자는 심근경색,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교해 2배 정도 높아지고,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을 유발해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짜게 먹는 습관 또한 위험한 요소입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들을 통해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싱겁게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채소에는 비타민, 섬유소, 무기질 등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채소류와 해조류를 섭취하고, 오메가3가 풍부한 등푸른 생선을 일주일 2회 이상 먹으면 좋습니다. 만약 식단관리가 힘들다면 오메가3 영양제로 부족한 영양소를 섭취하는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흡연, 과도한 음주와 기름지고 짜게 먹는 식습관들로 인해 비만,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 질병이 발생하게 되면 심근경색 발병률이 10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예고 없이 찾아온다?

심근경색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질병이라고 하지만, 그 생활습관과 함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질병들 고지혈증, 고혈압 등 위험요소들을 미리 확인하였기에 생명을 위협하는 단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꾸준한 운동관리로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 모든 예방중에 금연이 먼저 실천되어야 합니다.

 

심장마비로 1시간 이내 치료 받지 못하면 후유증과 생명까지 위험해지는 무서운 질병 심근경색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함께 위험요소들 그로고 예방하기위한 방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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